가슴을 파고드는 이야기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별관신사 2016. 10. 25. 11:08
사람이 죽으면 이 생에서 만났던 영혼들이 전부 한자리에 모인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은 삶에서 자신이 겪은 일들을 돌아보며 한바탕 배꼽을 쥐고
웃는다고 한다. 자신들이 너무 심각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삶이 하나의 즐거운 놀이이며 지구라는 별에 잠시 여행을 온 것인데도
그것을 잊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집착하면서  영원히 살것 처럼 너무도
심각했다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이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거의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댤려 있다.


    틱 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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