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파고드는 이야기들.

수피즘의 이야기(이슬람 신비주의)

별관신사 2016. 10. 25. 11:09

한 여인이 꿈을 꾸었는데 시장에 가서 새로히 문은 연 가게에 들어갔다,.
그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신이였다. 무엇을 파느냐고 묻자  신일 말하기를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팝니다. 라고 대답했다.

여인은 인간이 바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말했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과 지혜 그리고 두려움으로 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신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미안하지만 가게를 잘못

찿으신것 같군요. 이 가게에선 열매를 팔지 않습니다.  오직 씨앗만을
팔지요.


    수피즘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