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생각과 함께 그대는 움직임의 부분이 된다. 자연은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움직임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삼사라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삼사라란 바퀴를 말한다.
그것은 끊임없이 돌고 돈다. 세상은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오직 절대 뿐이다. 궁극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은 바퀴의
축과 같다. 바퀴는 돌지만 축의 중심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 세상은 계속 돌고 있지만 초월의 시계는 움직이지 않고 남아있다.
그래서 그대의 생각이 멈춘다면 그대는 움직이지 않는 세계로 들어
갈 수 있다. 갑자기 그대는 움직이지 않는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갑자기 그대는 이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옮겨갈 것이다. 그대는
영원의 부분이 된다. 그것은 결코 변치않는 여여의 세계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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