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은 존재요 자비는 느낌이며 창조는 행위이다. 내가보는 신 인간은
이들 세가지를 동시에 갖춘 사람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대에게 요구하는
도전은 더 없이 위대하면서 동시에 더없이 힘든 일이다.
그대는 붓다처럼 명상적이고 크리슈나처럼 사랑스러우며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창조적이어야 한다. 그대는 동시에 의식과 자비와
창조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럴 때라야 그대는 전체성을 성취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항상 뭔가를 놓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대의 존재는
한쪽으로 기울어질 것이다. 일차원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의 정상에오를
뿐이다. 하지만 나는 그대가 히말라야 최고봉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의 정상이 아니라 무수한 정상에 오르기를 바란다.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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