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세상사. 장 콕토.

별관신사 2015. 7. 8. 05:00

자네 이름을 나무에 새겨 놓으시게나

하늘까지 우뜩 치솟을 나무 줄기에다 새겨 놓으시게나

나무는 대리석 보다 한결 나을 것일세

새겨놓은 자네 이름도 자랄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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