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세상사. 쟝콕토.

별관신사 2012. 11. 20. 06:02

자네 이름을 나무에 새겨 놓으시게나
하늘까지 우뚝 치솟을 나무 줄기에다 새겨
놓으시게나
나무는 대리석 보다 한결 나을 것일쎄
새겨 놓은 자네 이름도 잘 자랄 것일세.

쟝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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