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 마하르쉬

스리 바가반이 들려준 일화.

별관신사 2013. 3. 1. 04:57

위대한 말라알람 성자이자 저자인 엘루따잔이 한번은 사원에
들어갈 때 물고기 몇마리를 숩기고 들어갔다. 몇사람의 적들이
사원에 있는 숭배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 사람들은 그의

몸을 수색하여 왕에게 끌고 갔습니다.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왜 물고기를 사원에 가지고 들어갔소?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 잘못은 아닙니다.저는 옷속에 그것을 숨겼는데 사람들이

사원안에서 물고기를 들춰낸 것입니다. 들춰낸 것이 잘못입니다.
사람들은 몸안에 있는 똥을 더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똥
을 누고나면 그것을 더럽게 여깁니다.이것도 그와 마찬가지 입

니다.

마하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