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금이다. 그러나 한 푼이 가치도 없는 일년이 있는가 하면, 수만금을 쌓아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반시간이 있다. 시간에도 여러가지 시간이 있다.
시간은 흘러가 버리지만, 한 번 입밖에 낸 말은 그대로 남는다.
시간은 한 순간도 쉬는 일이 없는 무한한 움직임이다.
시간이란 없다. 있는 것은 일순간뿐이다. 그리고 그곳, 즉 일순간에 우리의 전 생활이 있다. 그러므로 이 순간에 있어서 우리는 모든 힘을 발휘해야 한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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