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시바 사랑

별관신사 2012. 10. 27. 07:58
시바는 사랑과 함께 시작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의 달콤한 애무를
받을때 사랑 자체가 되면 어여쁜 공주는 영원한 생명속으로 들어간다" 도대체
이거은 무슨 말 인가? 거기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다 첫째 그대가 사라을 하고

있을때는 과거가 멈춘다 미래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대는 현재의 차원속에 있다
그대는 지금아라는 순간속에 있다 그대는 누구를 사랑해 본적이 있는가? 그 랬다면
거기에 마음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소위

현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사랑이 눈먼 짓이며 미친 행동이라고 일찍이 말했다
그들은 핵심을 찔러 말했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장님들이다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계산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과거나 미래를 볼수없다 그들은 지금 여기에만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는 무모하리만큼 불행한 사랑의 사건들을 동서고금을 통해
많이 볼수있다 사랑 속에서는 내일을 헤아리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지금 실재하는것 밖에 볼수없다 그래서 진실만을 볼수있다 여기에 이해하기 매우

미묘한것이 있다 과거나 밈래가 없으면 우리는 이 순간을 현재라고 부를수 있겠는가?
현재란 반드시 과거와 미래의 두 기둥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은 항상 상대적인
것이다 과고와 미래가 없으면 우리는 무었을보고 현재라고 부르는가?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쉬바는 현재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것을
영원한 생명이라고 불렀다



<타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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