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아름다운 꽃과 석양 별이 빛나는 밤 그 아름다운 침묵 속에서 신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교회와 사원에서는 신을 볼 수 없다. 성직자들은 인류를
속이기 위해 거짓신을 창조했다. 교회와 사원은 수공예품을 파는 가게와
같다. 그곳에서는 매우 쉽고 싸게 신을 구입할 수가 있다. 위험을 감수하며
추구할 필요도 없다.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지 않아도 고개를 들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지 않아도 그대는 그곳에서 신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신은 석상에 불과하다. 성직자들은 오랜 새월동안 그대를 속여 왔
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들에게만 책임이 있는것이 아니다. 그대에게도
책임이 있다. 그대는 손쉽게 신을 얻고자 한다. 싸구려 신을 파는 사람들이
있는것은 싸구려 신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신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위험하게 보일 것이다. 그는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붕
괴 시킬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는 불가능한 것을 향해 순례의 길을 떠나
도록 충동질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중은 그대가 대열에서 이탈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강의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교회와 사원에서는 신을 볼 수 없다. 성직자들은 인류를
속이기 위해 거짓신을 창조했다. 교회와 사원은 수공예품을 파는 가게와
같다. 그곳에서는 매우 쉽고 싸게 신을 구입할 수가 있다. 위험을 감수하며
추구할 필요도 없다.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지 않아도 고개를 들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지 않아도 그대는 그곳에서 신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신은 석상에 불과하다. 성직자들은 오랜 새월동안 그대를 속여 왔
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들에게만 책임이 있는것이 아니다. 그대에게도
책임이 있다. 그대는 손쉽게 신을 얻고자 한다. 싸구려 신을 파는 사람들이
있는것은 싸구려 신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신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위험하게 보일 것이다. 그는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붕
괴 시킬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는 불가능한 것을 향해 순례의 길을 떠나
도록 충동질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중은 그대가 대열에서 이탈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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