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니샤드

신은 하나이나니.....

별관신사 2015. 12. 28. 04:19

움직이지 않으나 그것은 생각보다 더 빠르나니 느낌이 그것에 뒤미치지
못하는 것은 그것이 언제나 앞서가기 때문이로다. 고요히 머무르나니
그것은 모두를 앞지르는 도다. 신을 벗어남이여. 거기에 생이 있지 않을

지어니. 무지한 자에게 신은 움직임으로 나타나노니 그것은 움직이지
않음이요 무지한 자에게서 그것이 멀리 있을 뿐 실로 그것은 가까이
있노니 그것은 모두 안이며 모두 바깓이로다. 신 안에서 모든 존재를

보며 모든 존재 안에서 신을 보는 자여 그는 아무도 미워하지 않도다.


우파니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