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생활과 마음의 생활은 비교할 수 없나니 일하거나 움직이는 것이
신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요 집착없이 그것을 수행한다면
실로 그에 이르는 길이라.한편 포기는 자아와 이기심의 포기이니
생을 포기함은 아니니라. 마침내 활동하고 포기함은 내면의 신과 외면의
브라만을 알고 그들이 하나라는 것을 깨달음이나니 신은 브라만이요
브라만은 모든 것이니라.
우파니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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