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은 인간에 대한 모독이며 수치이다.

별관신사 2013. 3. 24. 05:05

창조되었다는 것은 꼭두각시 외애 다른 의미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때에 그대는 고유의영혼을 가지지 못한다. 그리고 그대를 창
조할 수 있는 자라면 그는 그대를 파괴할 수도 있다.

그대는 독재의 손아귀에 있다. 반면에신성은 그대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이 될 것이다. 순진무구한 침묵 평화와 진리 그리고 그대
내면의 존재와 빛에 대한 경험 그대의 영원성에 대한경험이

신성을 이루는 요소이다. 신성은 미래의 종교가 될 것이다. 신은
숭배의 대상이지만 신성은 숭배되는 것이아니라 창조되는 것
이다. 신성을 창조함에 의해 그대는 의식의 최고점에 도달한다.

그대는 가장 아름다운 공간과 엑스터시에 도달한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