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가 인도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위대한 성자 디오게네스를 만났다. 디오게네스는 그때까지
태어났던 사람들 중에 가장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그는 마하비라처럼 벌거벗은채로 살았다. 그는 그리스 문명과 문화

에서의 마하비라이다. 그는 모든 것을 버렸다. 그는 모든 것을 포기했다.
세상의 것들은 포기하는 것으로 그가 어떤것을 얻고자 했기 때문이 아니
였다. 그것은 잔짜 포기가 아니다. 만약 그대가 무엇을 얻기위해

무엇을 버린다면 그것은 하나의 거래이다. 만약 그대가 천국에 얼마간의
땅을 예약해 놓겠다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포기하는 이유라면
그것은 포기가 아니다. 만약 그대가 영적인 즐거움을 위해 육체적인

쾌락을 포기한다면 그것은 포기가 아니다. 디오게네스는 모든것을 포기
힜다. 거기에 무언가를 얻으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그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을 때 거기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단지 알아보기 위해서

포기했던 것이다. 그는 만약 사람이 아우것도 가지지 않는다면 그 때도
사람이 어던 의미 어떤 목적 어떤 운명을 가진다면 그 때 죽음은 어떤
것도 전멸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은 오직 소유물 그리고 몸 역시 하나의 소유물인것이다.
들은 전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것을 버렸다. 그는 오직 하나
만을 가지고 있었다. 물을 마시기 위한 나무그릇 하나만을.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