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죽음은 위대한 평형장치이다. 가장 커다란 공산
주의자가 죽었다. 그대가 어떨게 살던 그것은 아무 차이가 없다.
죽음은 평등하게 일어난다. 삶 속에서 평등은 불가능 하다. 죽음 속에서
불평등은 불가능하다. 그것을 각성하도록하라. 그것을 묵상하라. 그리고
죽음은 미래의 어딘가에서 확실하다는 것뿐만이 아니다. 그것이 아주 멀리
있다는 그 관념과 함께 다시금 그대는 그것을 묵상할 수 없을 것이다.
마음은 아주작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마음의 초점은 아주 작다. 그대는
30년 너머를 생각할 수 없다. 30년후에 죽음이 있을 것이다. ..... 마치 그대는
죽지 않을 것 같다. 30년이란 아주 길다. 그 거리는 아주 크다.
마치 죽음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만약 그대가 묵상을 알고 싶다면
그것에 대한 다른 사실을 알아 두어라.
오쇼의 탄트라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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