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욕망이 총아 올 때 그것을 숙고하라.

단지 그 사실을 바라보라. 그것이 무엇인지를 불행하게도 그것은 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것과 비교해서 달에 이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또는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이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것은 고도로 복잡한달에 이르는 것은 고도로 복잡하다.
무한히 복잡하다. 아주 복잡한 현상인 것이다. 하지만 내면의 마음의
사실과 더불어 사는것과 비교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그대가 하는 모든것과 너무나 미묘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항상 거기에 있다. 그 말을 바라보라.만약 내가 섹스라고
말한다면 내가 그것을 말하는 순간 그대는 그것을 해석했다.

이것은 좋지 않다 이것은 나쁘다. 또는 이것을 옳다. 그대는 그 말까지 해석
했던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