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 마하르쉬

언어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별관신사 2013. 2. 24. 01:23

언어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그것은 생각들이 일어난 뒤에야 나오고 다른 생각들
은 나라는 생각이 일어난 뒤에 일어나므로 나라는 생각이 모든

대화의 뿌리입니다. 만일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있을 수 있으면
우리는 침묵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로써 남을 이해 합니다.침묵은
항상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언어의 끊임없는 흐름인데

말에 의해 방해 받습니다.이런말들이 저 무언의 언어를 가로막
습니다. 전선에 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 흐름에 저항이 있으
면 전등으로 밝게 빛나거나 선풍기로돌아 갑니다.

전선속에는 전기 에너지로 그냥 남아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침묵은 언어의 영원한흐름인데 언어에 의해 방해받는 것입니다
대화에 의해서는 여러해가 걸려도 알지 못하는 것을 침묵속에서

는 혹은 침묵 앞에서는일순간에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끄
쉬나무르띠와 그의 제자들의 경우가그렇습니다. 그것은 최고의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언어입니다.

마하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