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 마하르쉬

잠속에서는 행복했습니다.

별관신사 2013. 2. 24. 02:01

잠속에서는 행복했습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잠의 그 행복이 와해 되었습니까? 그것은 에고의 출현입니다.
그것이 생시의 상태에서 새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잠 속에서는 에고가 없습니다. 에고의 탄생이 그 사람의 탄생이
라고하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탄생도 없습니다. 태어난 것은 뭐
든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에고를 죽이십시요. 한번 죽은 것

에 대해서는 또 죽지 않겠는가 하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에고가 죽고난 뒤에도 진아는 그대로 있습니다. 그것이 지복이고
그것이 불멸입니다.

마하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