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르 그라시안.

언제나 마치 남이 보고 있는 데서 행동하듯이 하라. 남이

별관신사 2013. 10. 8. 07:22

언제나 마치 남이 보고 있는 데서 행동하듯이 하라. 남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보는 사람은 사려 깊은 사람이다. 그는
사방 벽에도 눈이 달려 있음을 안다. 혼자 있을 때도 마치

온 세상이 자기를 주시하고 있는 듯이 행동한다. 어차피
세상이 뒤에 다 알게 될 일이라면 그는 지금 세상 사람들
앞에 자신의 행동을 보여 그들을 자신을 위한 증인으로 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