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는 약속할 수 있다. 그러나 감각을 약속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감각은
의지의 힘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원히 사랑
한다는 약속은 불가능한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랑은 감각만이 아니다.
사람의 본질은 사랑한다는 행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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