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시련을 주어라. 아무도 모르는 오직 증인이라고는 자신 뿐인 시련을
이를테면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곳에서 정직하게 산다. 혼자있는 경우에
라도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자기 자신에게 조차 티끌만큼의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 냈을 때 스스로를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고상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사람은 진정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강력한 자신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보상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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