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오직 자신만이 증인인 시련.

별관신사 2016. 2. 2. 05:36

자신에게 시련을 주어라. 아무도 모르는 오직 증인이라고는 자신 뿐인 시련을
이를테면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곳에서 정직하게 산다. 혼자있는 경우에
라도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자기 자신에게 조차 티끌만큼의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 냈을 때 스스로를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고상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사람은 진정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강력한 자신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보상이다.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과 문화.  (0) 2016.11.12
좋은 것으로 가는 길  (0) 2016.02.01
감각을 사랑하라.  (0) 2016.01.31
지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을 찿기 위해서는...  (0) 2016.01.30
노련에 이르는 기술.  (0) 20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