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온 세상이 마치 무지개 색깔과 같다.

별관신사 2012. 12. 1. 06:00

모든것이 멀리 있을 때 그대는 희망에 가득찬다. 그러나 그대가
가까이 다가갈 때 희망은 안개처럼 사라져 버린다. 그대가 목표지점에
이를 때 거기에는 오직 재만이 남는다. 그 찬란한 색깔들은 사라지고 없다.

그래서 분별돠는 것 조차 분별할 수 없게 된다. 의 상태가 된다.
그대의 모든 수확 그대의 모든 계산 체계 개념 철학들이 전부 무기력해 진다
그대가 이 환영을 이해하려고 하면 할 수록 더욱 혼란스럽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확신할 만한 것이 없다. 모든것이 불확실하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나눌수가 없다. 그대가 계속 분별하려고 한다면
어떤일이 일어나겠는가? 그대가 그 자세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단정할 수

없는 모든것들이 환영이 될 것이다. 그때 그대는 자동적으로 자발적으로
그대 자신에게로 향할 것이다. 그때 자신은 모든것의 중심이 된다.
오직 그것만이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탄트라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