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을 충동하고 몰아대는 이것은 무엇인가? 나는 우리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과 우리들이 원하는 바와 정반대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현재 상태의 우리 자신에
대해서 만족해야만 하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은 욕망이 무엇인지를 알려고
애쓰고 만일 우리들이 조심스럽게 머뭇거리며 그것을 파 헤쳐 볼 수 있다면 내
생각에 우리들은 욕망의 한 대상을 욕망의 또 다른 대상과 단순히 대치 시키는
이상의 어떤 변화를 일으킬 듯 싶디.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변화는
이것을 의미한다.
크리슈나 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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