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우리가 고요할 때 그것은 항상 두개의 분노 사이에 있다.

별관신사 2014. 1. 14. 04:06

우리가 편안할 때 그것은 항상 긴장의 두 절정 사이에 있다.
우리가 독신일 때 그것은 항상 두개의 성행위 사이에 있다.
우리가 사랑할 때 그것은 그것은 항상 두개의 증오 사이에 있다.

이것을 기억하라.그러므로 붓다가 고요할 때 이것이 그대의 고요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대의 분노가 사라졌을 때 그대의 고요 또한 사라져
버린다. 그것들은 함께 존재한다. 그것들은 서로 떨어질 수가 없다.

그러므로 붓다가 한사람의 브라마차리야 (독신)일 때 이것이 그대의
독신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성이 사라져 버렸을 때 브라마차리야 역시
사라진 것이다.그 둘은 모두 한가지의 일부였던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