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대는 거기에 있다. 물론 더 크고 더 높은 차원에서 변형
되어서 성은 거기에 있다. 분노는 거기에 있다. 증오는 거기에 있다.
인간에게 속하는 모든것은 거기에 있다. 붓다는 한사람의 인간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궁극적인 성장에 다다랐다. 그는 하나의 연꽃이
된 것이다. 그대는 그 진흙을 인지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이 그 진흙이
거기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거기에 있다. 하지만
흙 속으로써가 아니다. 그것은 더 높은 통일체이다. 그것이 바로
붓다 속에서 그대가 증오나 사랑 그 어느것도 느낄 수 없는 이유이다.
그것이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것은 붓다는 전적으로 사랑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결코 증오하지 않고 항상 고요한, 결코 분놀하지 않는
그것은 똑 같을 수가 없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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