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는 같이 잠들지 않고 언제나 깨어있다. 에고가 잠들이 있는 기간이
바로 죽음과 환생사이가 된다. 우리는 잠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얼마나
오래 잤는지 알지 못한다. 시계를 보고서야 겨울 알게 된다.
우리는 타시 태어났을 때 얼마나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태어났는지
알지 못한다. 시계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걸 안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다. 늧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에 지각을 한다고 해도 잠들었던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늧지 않으려면 허겁지겁 서두르는수 밖에 없다. 자아가
나를 인식하는 것은 한 생명으로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이다. 죽은
후부터 다시 생명의 불꽃으로 되살아날 때 까지 자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잠들어 있는 것이다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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