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우리는 사랑을 커다란 긴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별관신사 2015. 11. 9. 05:26

사랑의 따스함 속에서 충분히 이완하라. 그리고 눈을 감아라. 그러나
남자들은 대기 눈을 감지 않는다. 섹스행위 중에는 여자만이 눈을 감는다
내가 남자보다도 여자가 자신의 몸 속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여자들은 눈을 뜨고 진짜 사랑을 나눌 수 없다. 눈을 감아야
내면으로 부터 육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자 이제 눈을 감아라.
몸을 느껴라. 이완하라. 척추의 중심에 집중하라. 그때 탄트라는 말한다.

거기에 변형이 일어난다. 고 말이다. 그대는 변형될 것이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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