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안전이란 말이며 그런 관계 안에서 우리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소유물 관념 사람들을 이용한다. 우리는 믿음을 안전을 얻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 관계는 단순히 기계적인 조절장치아 아니다.
사람들을 이용할 때면 육체든 정신이든 부득이 소유하게 되고 누군가를
소유하면 질투 시기 외로움 갈등과 같은 온갖 문제들을 만들어 낸다
그것을 좀 더 가까이에서그리고 깊이 들여다 보면 만족을 위해 사람이나
사물을 이용하는 것은 고립의 한 작용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고립의 이런
작용은전혀 실재 관계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의 어려움과 쌓여만 가는
문제들은 본래 자기 앎인 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과 소유물과 관념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우리의 관계는 어쩔 수 없이 갈등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가 아닌가?
크리슈나 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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