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은 영혼이 사는 나라에 대하여 묻는 것이다. 앞에서 설명했던 대로
이 세계의 모든것은 물질계와 정신계의 결합체인 시공간으로 구현되어
존재한다. 분리된 두 세계는 그 어느쪽도 실존하지 않는 것이다.
이 허상의 세계에서 자기를 인식함으로써 실존하는 유일한 것이 바로
생명이다. 이 생명이야 말로 두 세계의 만남이 창조해 낸 최상의 존재다.
이 생명이 바로 두 세계가 결합한 증거이자 동시에 그것의 증인이 된다.
생명이 없다면 이 세계는 존재한다는 증거도 증인도 의미도 없는 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생명이 없다면 따라서 인식하는 존재가 없다면
수천억개의 은하수와 영겁의 시간이 있다 한들 과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 세계는 존재를 증명해 줄 증인이 필요하다. 세계는 관찰자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므로 필연적으로 관찰자를 만들었다.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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