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 톨스토이

원하건 원치 않건,,...

별관신사 2012. 12. 3. 08:00

원하건 원치 않건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연관을 맺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생업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지식과 예술 작품을 나누면서 연결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도덕적 의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대한 인류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는 모든 사치를 물리치려고 힘썼습니다. 그는 음식이란 단지 배고픔을 없앨 정도면 충분하므로 굳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 하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당부했고 제자들은 그의 가르침에 따랐습니다.



유대인은 하나님의 이름을 크게 부르는 것을 죄로 여겼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영이며 이름이란 구체적이며 신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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