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를 쓰지 않으면 인간이나 짐승이나 살아갈 수 없습니다. 육체를 씀으로써 우리는 만족하고 기쁨을 누릴 것이며 나아가 건강이 좋아질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다른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최고의 길입니다.
육체에 꼭 맞는 옷을 입기보다는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좋은 것이다.
유익하든지 아니면 해가 되든지 예술처럼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것을 믿게 하는데 강력한 수단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술을 어떻게 사용할까 신중하게 생각해야만 합니다.
육체가 아무리 가까이 있더라도 육체란 결국 남의 것이고, 영혼만이 자기의 것이다.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은 보통 죄악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 해악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까닭에 죄악입니다.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도 이러한 죄악 중에 하나입니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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