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모, 혹은 덕위드*(앉은 부채)는 일본의 다이세추잔 국립공원의
아칸 호수에서 발견되는 다년 초이다. 보통 호수 바닥에서 자라는
마리모는 신비한 식물로 불려지는데, 그 이유는 자체내에서 산소를
방출시킬 때는 호수 표면으로 나왔다가 방출 후에는 호수 속으로
들어가고, 또다시 산소 방출 때는 삐죽이 표면으로 나오는 방식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식물은 좀 더 따뜻한 화씨 25 도가
되면 녹아서 눈의 표면으로 나오게 된다. *열대산의 물옥잠과의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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