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

인간은 가장 용감한 동물이다.

별관신사 2013. 4. 26. 05:41

인간은 가장 용감한 동물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용기를 갖고 모든 동물들을
초극했다. 인간은 승리의 환호를 울리며 모든 고뇌를 극복했다.
그러나 인간의 고통은 가장 깊은 고통이다. 용기는 심연의 현기증도 파괴한다.

그리고 인간이 서있는 곳 중에서 심연이 아닌곳이 어디 있으랴.

오쇼의짜라투스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