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에 있는 인격을 끊임없이
그가 가지고 있지 않은 어떤것을 요구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은 날이 갈 수록
의미가 없어진다. 그리고 그가 이미 성취한
것은 한찮은 것이 되어 버린다. 인간은 아직
얻지 못한 것을 얻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니체는 언제인가 인간을 두개의 불가능 사이에
놓여있는 다리라고 말했다. 인간은 항상 불가능
것을 얻으려고 하며 항상 완전해 지려고 한다.
모든 종교가 탄생한 것은 바로 완전해지려는
인간의 욕망때문이다.
오쇼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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