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중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벗어나서 산다. 중심을 벗어나서....그것은 내적인 긴장을
지속적인 혼란을 고뇌를 만들어 낸다. 그대는 그대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다
그대는 올바를 균형상태에 있지 않다. 그대는 균형을 잃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균형을 잃고 있는것 중심을 벗어나 있는 것이 모든 정신적인 긴장들의 기초인
것이다. 만약 그것이 매우 심해 진다면 그대는 미치게 된다. 광인이란 완전히
자신 밖으로 나가버린 사람이다. 깨달은 사람이란 단지 그 광인의 반대일 뿐

이다. 그는 자기 자신안에 중심잡혀 있다. 그대는 사이에 있다. 그대는 완전히
자기자신의 밖으로 나가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대는 자기 중심에도 있지
않다. 그대는 단지 간격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따금 그대는 아주 아주

멀리 움직여 간다. 그래서 그대는 일시적으로 미치는 순간들이 있는 것이다. 분노
속에서 성교중에 그대가 자신으로 부터 너무나 멀리 벗어난 그 어떤 상황 속에서
그대는 일시적으로 미친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