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르쥬나는 말한다.

지금 나는 있다. 왜냐하면 세계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없을 때 세계는 있었다
오직 하나만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세계가 사랴져 버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가르쥬나는 이 세계에 대히 말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그는 꿈의 세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가 존재할 수 있거나 꿈들이
존재할 수 있거나 둘 중에 하나인 것이다. 둘 다일 수는 없다. 그러니 두번째
단계는 계속해서 나는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기억하는 것이 될 것이다.

단순히 나는 있다는 것을 라마를 말하지 말라 샴을 말하지 말라. 어떤 이름도
사용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대는 그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단순히 나는 있다를
사용하라.

오쇼의 탄트라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