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나 기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도이릉 완성시킬수 없는 사람이
있다. 그는 시간을 믿고 완성을 기다리지 못한다. 자신이 손만대면
무슨일이든지 완성된다고 믿는다. 그때문에 언제나 어정쩡한 결과
로 끝나 버린다. 업무수행에서도 작품제작에도 차분히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성급히 대차한다고 해서 보다 빨리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을 완성하는 데에는 재능과 기량보다도 시간에 의한
숙성을 받으며 끊임없이 걸어가는 인내의기질이 결정적인 역활을
맏는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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