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지식을 쌓고 지식을 다시 교양과 지혜로 넓혀가는 사람은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 모든것이 이전보다 한층 더 흥미로워지기 때문이다.
다름 사람과 같은 것은 보고 들어도 그 사람은 평범한 것에서 교훈이나
단서를 간단히 찿아내고 사고의 틈새를 메울그 무언가를 발견한다.
결국 그의 나날은 수수께끼풀이와 진배없는 지식획득의 재미로 채색되고
의미있는 충만함으로 채워진다. 그에게 세계는 마치 식물학자가 정글속에
있는 것 처럼 흥미롭기 그지없는 탐험의 대상이다. 매일 발견과 탐색으로
가득하기에 지루할 틈이 없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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