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莊子)

장자는 노자와 함께 도교의 대가이다.

별관신사 2021. 1. 12. 04:20

그의 사상의 중심은 무이다. 무위자연이 

그의 사상을 집약시킨 말이고 그 무를 통해

도의 길에 다다른다.

 

그 길은 진리에 다다른다. 그 길은 진리에

가까운 길이다. 라즈니쉬가 진리에 대해

도에 관하여 이야기 한다.

 

장자가 말한다.  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조이다. 영원히 늙지않는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조 . 시간과 영원에 대해 말하는

 

장자는 우리속에 시간성과 영원성이 함께

존재한다고 일깨우고 우리 안의 불사조를

놓아주라고 한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욕망을 버릴 때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욕망을 버릴 수 없음을 안다.

그렇다 우리가 욕망을 버렸을 때 어떤 환희가

 

우리의 것이 되는지 우리는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욕망만을 맛보고 또 그것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오쇼의 장자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