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존재의 의식 외엔 아무 대상도 남아있지 않는 지점에 이른다. 그대는
있다. 하지만 거기엔 보여질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직 보는 자 만이 있다.
거기에는 그 주위에 어떤 대상도 없는 단순한 주관성이 있다.
그대가 이 지점에 이르는 그 순간 그대는 그대 존재의 궁극적인 목적지에
들어간 것이다. 그대는 그것을 알파 시작이라고 부를 수 있다. 아니면 그대는
그것을 오메가 끝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것은 둘 다이다.
알파이며 오메가이다. 이것이 자기인식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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