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조지 구제프는 인간을 군중이라고 말했다.

별관신사 2014. 2. 21. 07:26

개성이란 그대가 한사람이 아니라 여러사람이기 때문에 단지 하나의 기만일
뿐이다. 그래서 한사람이 그대 안에서 말할 때 그것은 순간적인 중심인 것이다.
다음순간 다른 사람이 있다. 모든 순간과 함께 모든 원자적인 상황과 함께

그대는 확신을 느낀다. 그리고 그대는 그대가 단지 하나의 유전임을(어떠한
중심도 없는 많은 물결들임을)결코 각성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결국엔
그대는 삶이란 단지 하나의 낭비였다고 느낄 것이다. 그것은 반드시 그러하게

되어 있다. 단지 낭비만 있을 뿐 단지 방황만 있을 뿐 목적이 없는 의미가 없는.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