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관념이 아니라 하나의 작용이다. 자아에서 자유로워질 때
깨달아 지는 것이다. 관계안에 있는 자아를 이해할 때에만 자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그러나 고립속에서는 그 어떠한 이해도 있을 수 없다.
앞에서 제의한 것처럼 의문이 생길때 마다 하나하나 경함하는 것 즉
단순히 내가 제사하는 해답만 듣지 말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상을 함께 밝히는 것이 중요한데 이게 휠씬 더 어렵다.
우리들은 대부분 문제와는 별개의 존재 지켜보는 제3의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발견하고 역정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래서 그것이 내 경험이 아니라 그대의 경험이 될 수 있다면
다시 말해 비록 그대가 내 말을 듣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함께 갈 수
있다면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는 가치있고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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