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대의 잠이 죽음처럼 깊어질 수 있다면 그것은 이제 꿈꾸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의미가 된다. 꿈꾸는 것은 잠에게 피상성을 만들어 낸다. 그대는
그 꿈 때문에 표면에서움직인다. 꿈꾸는 일이 없을 때 그대는 그져 바다속으로
빠져버린다. 그 심연에 도달한다. 죽음도 그와 똑같다. 그것이 인도에서 사람들이
잠은 짧은 기간의 죽음이며 죽음은 긴 잠이라고 항상 말해오고 있는 이유이다. 질적
으로 그것들은 똑 같다. 잠은 매일 매일의 죽음이다. 죽음은 삶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잠이다. 매일 그대는 지쳐있다.그대는 잠에 빠져 들며 그대는 생명력을 생기를
아침에 회복한다. 그대는 다시 태어난다. 70년 또는 80년의삶이 지난후에
그대는 완전히 지쳐 버린다. 이제는 그와같이 짧은 기간동안의 죽음으로는
되지 않는다. 그대는 장기간의 죽음이 필요하다. 그 장기간의 죽음 또는장기간
의 잠 뒤에 그대는 전적으로 새로운 육체를 가지고 다시 태어난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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