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육체는 그대의 신전이다. 신성의 거처이다. 그러니 그대의 육체를 하나의
대상으로 다루지 말라. 그것은 신성하다. 그것은 거룩하다. 그리고 그대가 호흡을
들이키고 있는 동안 그 호흡을 들이키고 있는것은 그대 뿐만이 아니다. 그것은
신성이다. 그대는 먹고 있다. 그대는 움직이거나 걷고 있다. 그것을 이런 식으로
보라. 그것은 그대가 아니라 그대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신성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절대적으로 헌신적이 된다. 많은 성직자들은 자신의 육체를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 그들은 그들의 육체가 마치 자신의 연인것처럼 다룬다. 그대는 그대의
육체를 이런식으로 다룰 수도 있고 또 그것을 단 하나의 기계장치 처럼 다룰 수도
있다. 그것은 다시금 하나의 태도이다. 그대는 그것을 죄의식을 가지고 죄를
가지고 다룰 수도 있다. 그대는 그것을 무언가 더러운 것으로 다룰 수도 있다.
그대는 그것을 무언가 기적같은 것으로 하나의 기적으로 다룰 수도 있다.
그대는 그것을 신성의 거처로 다룰 수도 있다. 그것은 그대에게 달려 있다.
만약 그대가 그대의 육체를 하나의 사원으로 다룰 수 있다면 그러면 이 기법은
도움이 될 것이다. 최대한의 헌신으로.....
오쇼의 탄트라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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