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본업에 힘을 쏟아 충분한 성과를 얻은 사람은 자신처럼 일하는
사람이나 동업자에 대해서는 관용을 가지고 이해심 넓은 태도를 보인
다. 그러나 자신의 일을 충분히 해내지 못하는 사람 돈만을 목적으로
시큰둥하게 일하는 사람은 동업자에게 온갖 원망과 증오를 품는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인생을 착실히 살아가지 않는 사람은 타인에
대하여 증오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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