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

초인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짜라투스트라 혼자이다.

별관신사 2013. 5. 9. 07:00

초인은 가설이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정화될 수 있다. 인간안의 추악한 요소와 인간을 작게 만드는 모든것은
제거될 수 있다. 그때 인간 안에는 초인의 모습이 더러날 것이다.

짜랕투스트라는 허구엔 관심이 없다. 그는 철저한 현실주의자 이다. 초인은
성취할 수 있는 꿈이 아니다. 인간은 초인이 될 모든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초인은 하늘 어딘가에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안에 있다.

초인은 그대의 가장 순수한상태 최고의 의식적인 각성이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