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라고 말햔다. 세상을 벗어나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말라. 그러면 결국 부작용과 반발력만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면 그대는 자연스럽게 감추어진
영역이나 차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세상을 받아 들이는 것은 세상을
초월하는 길이 된다. 전체적인 수용은 그대를 변형시킬 것이다. 다른
차원으로 그대의 에너지를 흐르게 할 것이다.
탄트라는 나야티(niyati)의 개념을 믿는다. 그것은 운명이라는 것이다.
탄트라는 이세상을 그대의 운명으로 받아 들이라고 말한다. 그 운명이
어떠한 것이라도 그대는 받아 들여야 한다.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말라. 그것을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말라. 그때 그대의 에너지는
흩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을 방양을 바꾸어 내면을 관통한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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