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이야기.

튜울립(tulipa) 꽃말 실연. 백합과 유럽

별관신사 2012. 11. 6. 07:32

펄 허드 청년을 아름다운 연인 샤린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슬픔을 못이긴 그는 돌산에서 몸을 던져 죽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샤린은 살아 있었습니다. 펄허드가 몸을 던졌을 때 흘러나온 피에서

튜울립이 피었다고 합니다. 페르시아에 전해져 오는 전설 입니다. 튜울립은
누구나 사랑하는 꽃 16세게 이후 주로 네델란드에서 재베되어 온 세계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꽃점- 석양이 지고 유성이 빛을 내며 떨어지고 신 새벽이 찿아오듯 사랑을 여러번
거듭합니다. 당신의 사랑은 그런 기미가 느껴집니다. 슬픔을 당신 보다도 연인
편에 있습니다. 신성한 사랑을 찿아 편력하는 것이 당신 답습니다.


탄생일.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