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하나와 둘.

별관신사 2019. 5. 18. 02:08

인간의 마음은 모든것을 둘로 환산한다.

당신이 빛과 어둠이라고 부르는 것은

본래 하나이다.


그러나 그대는 그것을 두개의 이름으로

부른다. 그대가 삶과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

역시 하나이다.


미움과 사랑도 마찬가지 이다.

모든 인간세계는 이중성으로 존재한다.

언어도 이중성으로 존재하며 표정도


이중성으로 존재한다.

그대가 그것을 하나로 인식하기 시작할 때

에고는 사라지며 이중성 역시 사라질 것이다.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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