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2일의명상

별관신사 2012. 11. 18. 08:34

그대가 소유하고 있는것은 무엇이든지 잃어버릴 수 있고 도둑맞을 수

있고 빼앗길 수 있다 적어도 죽음이 그대의 재산으로부터 그대를 떼어

놓을 것이다 오직 그대의 일부가 된 것 만이 빼앗기지 않는다


죽음도 그것에서 그대를 분리시킬수 없다 그대는 그것을 소유하지

않는다 그대는 그것이다 그러므로 우파니샤드의 현자는 말한다 <신을

아는 순간 그는 신이된다 > 신을 앓으로써 신이된다 신을 아는 것은


지식을 소유하는것과 같은 것이 아니다 지식은 잃어버릴 수 있다

신을 아는 것은 그대가 존재의 새로운 본질에 도달했다는 의미이다

신은 그대의 호흡 바로 그대의 심장박동의 일부가 된다


전체와의 궁극적인 결합은 그대가 전체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리

하여그대는 느낀다(나는 도착했다 이것이 수천번의 생을 통하여

찿아 헤메던 목표이다 여기가 내가 찿고 있던 우리 집이다 나는 아주


많은 집을 찿았지만 어떤집도 진짜집이 아니였다 그것은 단지 일시

적인 여관에 불과했다 항상 떠나야 했다 이제 나는 이 집을 떠날수

없다 내가 집이기 때문이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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